[OSEN=박판석 기자] 배우 정해인이 영화 '시동' 300만 기념 감사인사를 남겼다.

정해인은 5일 자신의 SNS에 '시동' 300만을 달성한 기념으로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정해인은 "좋은분들과 웃음과 감동이 함께였던 영화#시동 300만!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정해인은 '시동'에서 사회에 처음 진출한 상필 역을 맡아서 때론 순수하고 때론 짠한 감동을 관객에게 선물했다.

'시동'은 개봉 19일째인 5일(일) 오후 3시 2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5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4일째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기록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