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중화권 톱스타 장백지가 흠 잡을 데 없는 탄탄 몸매를 자랑했다.
장백지는 26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너무 완벽하고 완벽한 하루.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장백지는 두 아들과 함께 야외 수영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장백지의 군살 없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장백지는 선글라스를 낀 채 위풍당당한 포즈로 멋진 엄마의 정석을 뽐내고 있다.
장백지는 영화 ‘파이란’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6년 배우 사정봉과 결혼했지만 2011년 이혼한 후 혼자 두 아이를 키워왔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장백지는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공작실 측은 “장백지가 11월에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매우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관심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로써 장백지는 홀로 세 아들을 키우게 됐다. 셋째 아이의 아버지는 베일에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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