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총무 방문신 SBS 논설위원)은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박정훈〈사진〉 조선일보 논설실장을 제67대 총무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0년 1월 11일부터 1년이다. 박 신임 총무는 서울대 법과대학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세계일보를 거쳐 1991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장, 사회정책부장, 편집국 부국장 등을 지냈다.

관훈클럽 감사에는 신승근 한겨레신문 논설위원과 원일희 SBS 논설위원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