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송민호와 친분을 드러냈다.

제니는 18일 자신의 SNS에 "신인 작가 송민호님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제니는 편안한 복장으로 송민호와 함께 전시회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림 속 포즈를 따라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친함이 느껴진다.

송민호는 SEEA(Special Exhibition for Emerging Artists) 2019 전시회에 자신이 직접 구상하고 그린 작품 3점을 출품했다. 'SEEA 2019' 전시회에는 송민호 외에도 전도유망한 작가 51명이 참여한다. 처음 작품을 선보이는 신진부터 국내외에서 촉망받고 있는 여러 작가들이 함께했다.

‘SEEA 2019’ 전시회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 전관에서 열린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