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19.12.09. 03:0000미국 3D 팝아트 작가 찰스 파지노(64·사진)의 개인전이 서울 산지갤러리에서 27일까지 열린다. 각국의 도시를 여행하며 유명 장소에 스토리를 부여하고 문화와 풍경을 곁들이는 작가로, 이번 한국 전시를 위한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지난 7월 그의 대형 조각이 부산에 설치되기도 했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