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프리미엄 브랜드 단독주택 ‘운양역 라피아노 Ⅱ’가 김포골드라인 개통 호재와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 '라피아노(LAFIANO)'의 두 번째 시리즈 '운양역 라피아노 Ⅱ'가 분양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로 유지보수와 A/S, 보안 시설 및 각종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운양역 라피아노 Ⅱ'는 김포시 운양동 단독주택용지 20블록에 총 104가구 규모로, 면적은 전용 84㎡ 단일형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4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는 일반형 단독주택지에 공급되는 것으로, 1군 건설사의 시공 관리로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설계는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단독주택 설계로 유명한 조성욱 건축가가 맡아 최고의 건축미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북유럽 카우니스테의 수석 패턴디자이너 비에른 루네 리와의 협업을 통해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했다.

1층에는 데크와 독립정원이 마련돼 바비큐나 파티 등을 집에서 즐길 수 있으며, 텃밭 조성도 가능하다. 이 외에 다락 공간, 옥상 테라스 등이 설계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창은 총 3면에 두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기 벽난로를 배치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주방에는 이태리 명품 가구인 '페발까사' 제품을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페발까사'는 최근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과천 푸르지오 써밋,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등의 현장에 제공된 고급 주방가구다.

인근의 일반 단독주택지에서 7~9억 원 선에 분양 중인 목조형 단독주택과 달리 '운양역 라피아노 Ⅱ'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조적조 양식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적용해 불필요한 관리비 지출을 사전에 차단했다.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누린다는 점도 가치를 높여준다. 김포 한강신도시 3개 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운양지구의 초입에 자리해 차량을 통한 서울 접근도 수월하다. 현재 김포골드라인 운양역이 지난 9월 말 개통해 운행 중이며 김포공항역에서 5·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홍대입구 12분, 서울역 19분, 여의도 26분, 강남 30분, 광화문 39분가량이 소요된다. 이 외에 광역 급행버스 정류장도 인접해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대형마트(롯데마트), SSM(이마트 에브리데이, GS슈퍼마켓), 병·의원, 극장(CGV) 등이 근접해있고, 프라임운양유치원과 하늘빛 초·중학교가 도보 10분 내외에 있다.

운양역 라피아노 Ⅱ 분양 관계자는 "최근 TV CF로 '운양역 라피아노 Ⅱ'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영유아 및 다자녀를 양육하는 젊은 가정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층간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야외정원 및 옥상테라스 등의 공간을 통해 다양성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도보권에 있는 우수한 학군과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편 '운양역 라피아노 Ⅱ' 는 선착순 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샘플하우스는 김포시 운양동 1281-1번지에 마련됐으며, 방문 고객이 많아 사전 예약 후 방문 및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031) 98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