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최대 높이를 자랑하는 81층 높이의 베트남 호찌민 ‘랜드마크81’.

조선일보와 부동산 미디어 플랫폼 땅집고가 전 세계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베트남과 캄보디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부동산 필드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0일에서 1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출국 전 국내에서 이틀 동안 총 6시간의 사전 교육 후 베트남 호찌민과 프놈펜 시내 부동산 주요 현장을 답사한다. 호찌민에서는 베트남 최고가 아파트인 알파킹, 최고층 주거단지인 랜드마크81,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투티엠 등을 돌아보며 프놈펜에서는 최고급 주상복합인 R&F시티, 도시재생 교과서로 불리는 어반 빌리지, 한국형 신도시인 캄코시티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동남아 부동산 투어 상품이 분양 목적의 설명회였던 점을 벗어나 베트남과 캄보디아 투자에 대한 장단점, 리스크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참가자들에게 투자 판단에 대한 보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단순 관광은 가급적 배제하고 현장 학습과 전문가 설명회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며 콘도(아파트) 뿐만 아니라 연립주택과 토지에 대한 견학과 투자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현지 감정평가사와 변호사, 세무사 등 각계 전문가가 모든 일정에 동행하며 투어 기간 동안 호찌민 주재 조선일보 특파원, 현지 기업인 등을 초청해 생생한 체험담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투어는 10월 4일까지 30명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1인당 350만원이다. 부부 동반이나 2인 이상 동시 신청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료증을 전달한다. 세부 일정은 땅집고 홈페이지(realty.chos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제: 동남아 2개국 부동산 필드 트립
▲일정: 11월 10~15일(4박6일)
▲대상지: 호찌민, 프놈펜
▲모집인원: 선착순 30명 마감
▲신청기간: 9월18일 ~ 10월4일
▲참가비: 1인당 350만원(부부 동반, 단체참여 등 할인)
▲입금계좌: 신한은행 100-027-506354(예금주: ㈜조선일보)
▲문의: 땅집고 (02)724-6394
▲주최: 조선일보, 땅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