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이선빈

탤런트 김영광(32)·이선빈(25)이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에 캐스팅됐다.

코믹 첩보 액션극이다.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이 흥신소 사장을 국정원 요원으로 오인, 비공식 임무를 함께 수행하던 중 위험한 작전에 휘말린다는 이야기다.

김영광은 707특임대 출신의 흥신소 사장 '우수한', 이선빈은 MSS 소속 요원 '유다희'다.

신인 김형주 감독이 연출하고 시나리오도 쓴다. 5일 촬영에 들어갔다. 내년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