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이 가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레스케이프 호텔 이도 티세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팬톤 색상을 접목한 객실 패키지 ‘컬러풀 저니(Colorful Journey)’를 주말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시 로비에 위치한 라운지에서 리빙 코랄 빛 칵테일인 솔티독(Salty Dog)과 핑키콜라다(Pinky Colada)가 제공된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프리미엄 수공예 자기 브랜드 ‘이도’와 함께 스테이 인 스타일(Stay In Style) 패키지를 출시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는 호텔 7층에 위치한 카페 ‘르 살롱 바이 메종 엠오’에서 ‘이도 티세트(2인)’를 제공한다. 이도 자기에 담은 차와 마들렌이 세트로 제공된다. 코너스위트 타입 객실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이도 본점 아카데미 참여권(2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가을 객실 패키지 이용시 투숙객에게 ‘조선델리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을 제공한다. 또 영국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존 프리다의 트래블 헤어 키트를 전원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남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은 가을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9월 한달동안 샌드위치·아메리카노 2잔 세트를 제공한다.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