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대전이 확정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30일 오후(한국시간) 2019-2020 UEFA 유로파리그(UEL) 64강 조별리그 조 추첨식을 가졌다.
48강 조별리그 팀들의 상대가 모두 확정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L조에서 아스타나(카자흐스탄), 파르티잔(세르비아) 등과 맞붙는다.
아스날은 F조에서 프랑크푸르트(독일), 스탕다르 리에주(벨기에), 빅토리아 SC(포르투갈) 등과 한 조에 포함됐다.
세리에 A의 AS 로마(이탈리아)는 J조서 묀헨글라트바흐(독일), 바샥세히르(터키), 볼프스베르크(오스트리아)와 맞붙는다.
한편 우레이가 속한 에스퍄놀은 CSKA 모스크바(러시아), 루도고레츠(불가리아), 페렌바로스(헝가리)와 함께 무난한 H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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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로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