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경찰이 25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각)쯤 친완(荃灣) 지역에서 시위대와 충돌 과정에서 권총을 발사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친완 지역에서 점포를 파손하던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경찰들을 향해 시위대가 쇠막대기를 휘두르며 저항해 한 경찰관이 쓰러지자 또다른 경찰관이 생명의 위협을 느껴 38구경 리볼버 권총을 발사했다고 홍콩경찰이 밝혔다고 한다. 다만 이날 발포는 경고용으로 공중을 향해 발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경찰이 25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각)쯤 친완(荃灣) 지역에서 시위대와 충돌 과정에서 권총을 발사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친완 지역에서 점포를 파손하던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경찰들을 향해 시위대가 쇠막대기를 휘두르며 저항해 한 경찰관이 쓰러지자 또다른 경찰관이 생명의 위협을 느껴 38구경 리볼버 권총을 발사했다고 홍콩경찰이 밝혔다고 한다. 다만 이날 발포는 경고용으로 공중을 향해 발사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