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서은수가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한다.

서은수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와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측은 14일 여러 매체를 통해 "서은수 씨가 '호텔 델루나' 11회에 베로니카 역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서은수는 극 중 산체스 역을 맡은 조현철의 여자친구 베로니카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지은, 여진구 주연의 '호텔 델루나'는 서은수에 앞서 설리, 이준기, 이이경 등 화려한 특별 출연 라인업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서은수가 '호텔 델루나'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주목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렸다.

wjlee@sportschosun.com

영국 명품 '던롭' 풀세트 71%할인, 64만원 판매!, 캐디백포함
'마약 함께 투약' 로버트 할리 지인 "임신한 여친과 동거 중"
이지안, 오빠 이병헌 이름 거론되자 "어딜 비벼!"
한혜진, 비키니 노출 지적에 응수 "그럼 보지 마세요"
이재은, 30kg 체중 감량 성공 "과거 70kg 넘었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