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정가은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가은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 낳고 비키니는 처음 입어보는 거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이 한 야외 수영장에서 핑크빛 컬러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정가은은 수영장 안으로 들어오는 어린 딸을 향해 양손을 뻗고 있으며, 얼굴 가득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정가은은 아이를 출산한 뒤 처음으로 비키니를 입었다고 했고, 40대에도 철저한 관리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가은은 '싱글맘'인 사실을 당당히 밝혔고, SNS를 통해 딸의 육아 과정을 공개하면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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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