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특별출연한다.
30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유와 친분으로 10회에 특별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역할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리는 앞서 여러차례 아이유와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특히 설리는 이번 '호텔 델루나'에 출연하게 되면서, 지난 2012년 '아름다운 그대에게' 이후 약 7년 만에 다시 한 번 안방극장에 문을 두드리게 됐다. 2017년 영화 '리얼' 이후로는 2년 만이다.
한편 설리는 현재 JTBC2 '악플의 밤'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 '200만원'대 '금장 골프 풀세트' 75% 파격 할인 '50만원'대 판매
▲ 이유비, 깡마른 비키니 몸매...몰라보게 살 빠진 근황
▲ "몸매 자랑하고파" 미인 대회 출전 전 누드화보 찍은 참가자
▲ "배우 A씨, 유명 사기꾼과 결혼…결국 이혼"
▲ 김가연 "임요환, 실명 위기…가해자 누군지 10년째 안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