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2'

넷플릭스가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2'를 26일 선보인다.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닫는 청춘의 이야기다.

탤런트 지수(26)와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22), 그룹 'B1A4' 멤버 진영(28)이 주연했다.

시즌1에서 송이(정채연)·도현(진영) 커플의 풋풋한 연애는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가까이서 둘을 지켜보는 태오(지수)의 마음속에는 새로운 감정이 피어오른다. 각자의 첫 연애가 시작됐지만 엇갈리는 마음으로 더 큰 혼란에 빠진다.

시즌2는 첫사랑과 첫 연애가 늘 일맥상통하는 것은 아니라는 인생의 진리를 처음으로 알게 된 주인공들의 성장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