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가 강남역 사거리 인근에 18번째 지점인 강남 4호점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강남 4호점은 강남역사거리에 위치한 네 번째 지점이다. 기존 강남점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강남 4호점이 오픈하게 됐다.
이번 18호점은 강남구 역삼동에 신축한 강남 케이스퀘어 빌딩에 입주할 예정이다. 1000평(6~12층) 규모의 총 7개 층에 공간이 제공된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는 "앞으로 멤버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에 지속적으로 지점을 오픈해 멤버들의 생산성 향상, 인재 확보, 업무 효율성 확대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