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파리생제르맹행이 가까워지고 있다.

25일(한국시각) 세르비아 언론 블리치는 '밀린코비치-사비치가 파리생제르맹측에 이적을 원한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는 파리생제르맹은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위해 8000만유로를 제안한 상태다. 협상의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파리생제르맹의 기술이사 레오나르도는 밀린코비치-사비치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그는 과거부터 세리에A 특급 선수들을 파리생제르맹으로 데려온 바 있다.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영입될 경우, 파리생제르맹은 네이마르를 팔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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