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가 건축가 양진석과 함께하는 특별한 건축 기행II(오사카·교토 투어)'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상과 인류에 공헌한 근현대 건축물 앞에서 건축가 양진석 교수의 전문적인 지식과 미래건축의 비전을 전합니다.

이번 건축 투어는 1980년대 이후 잃어버린 20년 불황을 겪었던 일본이 2000년대 초반 고이즈미 정부의 대개혁 이후 일본 정부, 시도 지자체가 주도해 탄생시킨 일본 도심 재개발, 도시재생, 건축 진화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반관광과는 다른 차원의 전문 지식 투어로 진행합니다. 총 진행자 양진석 교수는 일본 교토대 대학원을 졸업한 일본 건축의 최고 전문가입니다.

양 교수의 현장 강의를 통해 이탈리아 건축가 렌조 피아노의 간사이국제공항, 오사카를 통틀어 가장 미래지향적 건축물인 우메다 스카이빌딩, 그란프론트오사카, 교토 중심 상점가, 교토역, 국립근대미술관신관 등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주제: 도쿄 도심 개혁에 뒤지지 않는 간사이 지역의 대 변화

▲장소: 오사카·교토 2박3일

▲기간: 2019년 7월 21일(일)~23일(화)

▲경비: 290만원/1인당

(오사카 뉴오타니, 교토 오쿠라 호텔 또는 동급 호텔)

▲주관 여행사: 세방여행/후원: 대한항공

▲참가 인원: 성인 20명 내외(최소 출발 인원 15명)

▲예약 및 문의: 세방여행 02-330-4010, kuksung@global 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