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 웨스트 던바턴셔에 사는 레슬리 로완씨가 지난 15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때 불길 속에서 예수의 전신 형상을 발견했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로완은 사진을 올리며 무엇이 보이는지 의견을 물었다. 동그라미까지 친 사진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이 맞는다"며 사진을 공유해 소셜미디어 등에서 빠르게 퍼져 나갔다. 하지만 "억지 부린다"는 반박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