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를 불러 화제가 된 ‘할담비’ 지병수(77)씨가 1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노래 두 곡을 부를 예정이다.
‘보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앞서 지씨는 지난달 24일 ‘전국노래자랑‘ 서울 종로구 편에 출연해 손담비의 ‘미쳤어‘를 구수하게 소화,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영상이 주목받자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답춤‘을 선보였다. KBS 2TV ‘연예가중계‘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