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레이스힐'은 국내 최초로 입주민이 직접 자금을 관리·운영하는 실버타운이다. 입주민 자치로 운영함으로써 비용이 절감되는 경제성은 물론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사업주 위주의 운영이 아닌 입주자 위주로 운영하게 되어 입주자들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도 역시 높다.
국내 대부분의 실버타운은 기업이나 종교단체, 병원재단 등이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운영주체의 관리비·운영비의 횡령이나 전용으로 인하여 실버타운이 부실화되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한다.
2014년 '실버타운 간 시어머니, 양로원 간 친정엄마'를 펴낸 작가 이한세씨는 책을 통해 "주민 스스로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실버타운을 관리·운영할 수 있다면, 실버타운의 새로운 운영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실버산업, 특히 실버타운에 대한 관심증가가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다. 최근 들어 노년생활을 준비하고 시세차익까지 기대하는 부유층을 중심으로 고급 실버타운 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실버타운은 도심과 떨어진 외진 곳에 자리 잡는 전원형이 선호되기도 했지만, 이제는 도심권의 노른자위 땅에 고급 주거단지의 모습으로 파격적인 고품격 호텔식 실버타운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도심형 실버타운을 선호하는 이유는 입주 후 가족이나 친구들과 가까운 곳에 있어 쉽게 만날 수 있고 교통, 의료, 문화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SK그레이스힐'은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고, 급행열차와 일반열차가 함께 정차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강남 생활권으로의 접근이 쉽다. 승용차로도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3분 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어 도심형 실버타운으로서 좋은 요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도심형 실버타운은 빌라나 타운하우스 형태가 아닌 호텔이나 고급 오피스텔처럼 고층으로 지어지고 있으며, 대형·고급화 추세로 다양한 부대시설과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인기를 끌고 있다.
'SK그레이스힐'은 단지 내에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찜질방, 골프연습장, 노래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호텔을 연상케 하는 넓은 로비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로비에서는 커피와 차 등이 무료로 제공돼 찾아오는 손님을 언제나 부담 없이 맞이할 수 있으며, 모든 시설은 입주자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한가롭고 여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SK그레이스힐'은 호텔식 실버타운에 걸맞게 다양한 뷔페식 식사와 계절 음식으로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노래교실, 웃음치료, 고전무용, 장구교실, 난타교실, 가곡교실, 수영 등 전문가가 강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종합병원에서 매년 종합건강 검진과 24시간 간호사가 상주하여 100세 시대에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해 주고 있다.
문의 (02)3661-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