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영

패션모델 배윤영(22·176㎝)이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의 '톱50'으로 선정됐다.

배윤영은 2017 봄·여름 프라다 컬렉션으로 해외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샤넬, 버버리, 펜디, 발렌티노, 크리스천 디오르, 토즈 등의 쇼에서 실력을 쌓았다.

2019 가을·겨울 시즌에는 토리버치, 에트로, 클로에 등 27개 컬렉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뛰어난 워킹 실력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샤넬×퍼렐 캠페인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YG케이플러스 소속인 배윤영은 아시아적인 얼굴과 남다른 신체 비율로 주목 받고 있다. "열심히 한 작업들이 인정 받아서 기분이 좋다"며 "'톱모델'이라는 타이틀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