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로 여심을 사로잡은 박지훈(20)이 그룹 '워너원'을 언급했다.
2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TV '본격연예 한밤' 녹화에서 박지훈은 워너원 멤버들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잊지 못할 추억"이라며 "죽을 때까지도 그런 영광스러운 추억은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많은 연예인들이 따라한 '내 마음 속에 저장' 애교 중 영화배우 마동석의 것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굵은 저장이 인상 깊었다"면서 마동석 흉내를 내더니 "괜히 이런 걸 만들어내서 선배님들이 힘들다"며 미안해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훈은 3월26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