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운스 어드벤처&트램폴린파크 삼성센터’의 챌린지 코스.

색다른 액티비티는 즐기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미세 먼지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테마파크가 답이다.

지난 1월 서울 대치동에 아이와 어른이 함께 놀 수 있는 대규모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가 문을 열었다. 바운스 어드벤처&트램폴린파크 삼성센터. 트램폴린 중심의 스포츠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바운스의 9번째 공간이자 플래그십 센터로 규모가 2120㎡에 이른다. 프리점프존, 덩크존, 닷지존 등 다양한 트램폴린존에서 방방 뛰며 놀 수 있지만 눈길 끄는 건 따로 있다. '출발 드림팀' 세트장을 닮은 200m 길이의 챌린지코스. 복잡한 장애물 코스를 지나 외줄타기, 암벽타기, 짚라인 등이 이어지는데 가족·연인과 함께 스트레스 풀기에 딱이다. 신장 100cm 이상 이용 가능하며 평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

악티바는 미래형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 체험관이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광주의 복합스포츠테마파크인 팀업캠퍼스 안에 문을 열었다. 악티바(activar)는 스페인어로 '활발하게 하다' '기운 나게 하다'는 뜻. 날씨 제약 없이 야구, 축구, 양궁, 컬링, 낚시 등 21종에 달하는 스크린 스포츠를 체험하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다. 직장인 이승훈(42)씨는 "스크린 스포츠지만 실감 나고, 아이들과 함께 직접 하기 힘든 운동까지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이용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주말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퓨처핸즈업은 최신 기술과 아날로그를 넘나드는 곳이다. VR 게임존인 '콩VR'과 스크린 스포츠 게임장 '레전드 히어로즈', 추억의 오락실을 재현한 '브릭스 펀랜드' 등 세 공간으로 나뉜다. 스크린 스포츠와 가상현실 게임,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까지 체험시설 30여 개가 모여 있다. 취향 따라 즐기기 좋다. 이용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