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스캇데일(美애리조나), 지형준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데일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놀란 아레나도의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아레나도가 질문에 답을 하며 미소짓고 있다.
콜로라도는 지난 27일 아레나도와 8년, 2억 6천만 달러(약 2908억 원)의 조건으로 연장계약에 합의했다. 연평균으로 따지면 3250만 달러(약 364억 원)의 거금으로 메이저리그 야수 중 1위다. 아레나도는 10년, 3억 달러의 조건으로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매니 마차도의 기록을 깼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