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스라엘 지중해 연안 소도시 헤르츨리야의 해변에서 사설(私設) 군사훈련 캠프에 참가한 이스라엘 고등학생들이 모래 언덕에 줄지어 엎드려 있다. 사진 오른쪽 지중해의 파도를 타러 가는 서퍼들의 모습과 대조적이다. 이스라엘은 한국과 같은 징병제 국가다. 만 18세가 되면 모든 국민이 징집 대상이 되며,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