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서가 11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디지털드라마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2' 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좀 예민해도 괜찮아2'(연출 김기윤, 고재홍)'는 시즌1에서 캠퍼스 생활을 다뤘던 것에서 나아가 이번에는 회사 속으로 들어간다. 인턴십을 통해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된 취업준비생들이 회사 내부에 만연한 젠더 이슈들을 겪으면서 성 차별과 부조리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상암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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