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희 기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다른 서핑 실력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하에서 15년 만에 서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 마카하 해변에서 서핑을 타기 위해 준비하거나 본격적으로 서핑을 타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월이 흘려도 여전히 완벽한 그의 몸매와 수준급의 서핑 실력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세 사람은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하와이로 이주해 SNS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