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의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클로렐라 유래 성분 100%로 60가지 이상의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단백질, 섬유소 등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올겨울 특히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삼한사온(三寒四溫)이 아닌 '삼한사미(三寒四微)'가 일상이 되고 있다. 삼한사미란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최근 겨울 날씨를 설명하는 신조어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북극 한랭기단이 한반도까지 밀고 내려오면서 겨울철 강력한 한파가 발생하고 있으며 한파가 끝날 때쯤이면 중국발 미세먼지가 포함된 온난기단이 밀려오면서 삼한사미가 일상이 되고 있다. 이번 설에 가족과 지인을 위한 선물을 고려하고 있다면 미세먼지로부터 겨울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클로렐라'에 주목하는 것도 방법이다.

◇엽록소의 보고 클로렐라, 중금속 배출 효과 뛰어나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식품 중에서 특히 클로렐라가 주목받는 이유는 클로렐라가 함유한 엽록소 때문이다. 클로렐라는 담수에 서식하는 미세 단세포 녹색식물이다. 엽록소를 풍부하게 함유해 광합성 작용 능력이 일반 식물보다 활발하고 세포의 증식과 분열이 왕성하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엽록소를 함유한 식물로 엽록소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시금치보다 무려 15배 이상 많은 엽록소를 함유하고 있다.

클로렐라가 함유한 엽록소의 대표적인 기능은 중금속 배출 효과다. 클로렐라의 엽록소는 카드뮴, 납, 수은과 같은 중금속, 다이옥신 등 각종 유해물질이 소화관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외 배출을 촉진한다. 클로렐라의 유해물질 배출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다. 일본에서는 카드뮴 중독 질병인 이타이이타이병 환자에게 3개월간 매일 클로렐라를 섭취시킨 결과, 카드뮴이 변을 통해 배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클로렐라가 함유한 엽록소는 카드뮴, 납, 수은과 같은 중금속, 다이옥신 등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 준다.

◇면역력 증진, 항산화 효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이 밖에도 클로렐라의 효능은 다양하다. 첫째,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콩보다 많은 단백질을 함유해 미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인을 위한 식품으로도 연구했다. 클로렐라의 풍부한 단백질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줘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2010년 클로렐라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지정한 바 있다. 또한 클로렐라에 함유된 성장인자(CGF)는 성장 촉진, 면역 증강 및 항균력 증강, 세포 재생 등의 효과가 있다.

항산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항산화란 우리 몸에서 과다하게 생성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억제하는 것을 뜻한다. 활성산소는 건강에 악영향을 주고 세포의 재생을 막아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꼽힌다. 따라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젊음과 연관되는 항산화 효과도 클로렐라에서 기대할 수 있는 효능 중 하나다. 항산화 작용을 위한 다양한 비타민과 엽록소, 루테인 등의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대표 제품 선보이는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

클로렐라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 줄 수 있다. 이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클로렐라의 기능성으로 클로렐라의 엽록소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클로렐라에 들어 있는 필수 아미노산 성분은 단백질을 합성하는 데 도움을 주며 간과 신장의 원활한 대사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국내 클로렐라 시장을 이끄는 대상웰라이프의 대표 제품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클로렐라 유래 성분 100%로 6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 엽록소, 단백질, 섬유소 등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웰라이프는 지난 1990년대 초부터 오랜 연구 개발 끝에 국내 최초로 클로렐라 배양법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특허를 따냈다.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옥내 배양 방식, 무균 순수 배양법 등은 균일한 품질의 클로렐라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