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에는 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낙상 사고 위험이 어느 때보다 커지는 시기인 탓이다.
평소 관절이 좋지 않았거나, 퇴행성 관절염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60대 이상이라면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을 챙겨 먹어야 한다.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광동제약은 관절 건강 증진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관절통치'를 최근 선보였다. '관절통치호(好·왼쪽 사진)'와 '관절통치락(樂)'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관절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 관절과 연골의 상태가 약해진 사람, 과체중이나 무리한 운동으로 관절에 부담이 가는 사람 모두 섭취할 수 있다.
'관절통치호'는 액상 파우치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주원료는 강황 추출물(터마신)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관절통치락'은 정제 제품이다. 주원료는 관절의 연골·인대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구성하는 엠에스엠(MSM·디메틸설폰)이다. 역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다.
주원료인 강황추출물과 엠에스엠은 관절 건강이 악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 시험에서 통증과 뻣뻣함 같은 증상을 줄어들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칼슘과 비타민D,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함유돼 있다.
광동제약은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관절통치'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가격 할인을 비롯한 혜택을 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