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북한을 감시하기 위해 해군 함정을 일본에 파견하기로 했다. 프랑스와 일본의 외교·국방장관은 11일(현지 시각) 프랑스 서부 브레스트 해군 기지에서 '2+2 회담'을 갖고 프랑스의 호위함 방데미에르호(號)와 해상 초계기를 오는 4월 일본 규슈섬 나가사키현(縣)에 있는 사세보 해군 기지에 파견해 북한 감시 해상 순찰에 참여시키기로 합의했다.

북한이 몰래 석유나 무기 등을 해외에서 들여오려는 시도를 해상에서 차단하는 게 주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