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성장 과정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키가 또 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할아버지의 집에서 키를 재고 있는 아기 추사랑부터 훌쩍 자라 어느덧 꼬마 숙녀가 된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했을 당시 모습도 담겨 있어 반가움을 더했다.

또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키를 표시한 사진을 통해 추사랑의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추성훈은 사진과 함께 "항상 나의 딸을 사랑해줘서 고맙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미국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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