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역사․산소개 등 읽을 거리와 산사진 등 볼거리 중심 카테고리 나눠
독자 커뮤니티 개설… 디지털 역량 강화 위해 동영상 운영, 낚시 콘텐츠도 배치
"한 번 클릭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읽느라 시간가는 줄 모를 겁니다. 산의 역사와 지명유래, 국내 산 소개, 국내 둘레길, 해외 유명한 트레일 안내 등 읽을 거리 뿐만 아니라 여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국내외 산사진 등 다양한 볼거리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2019년 6월호로 창간 50주년을 맞는 월간이 독자편의성과 디지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먼저, 개편의 핵심인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사 카테고리를 세분화했습니다. 이제 한층 더 관심사에 맞는 기사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디자인도 기존에 단순 카드식 뉴스 배열을 벗어나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과 뉴스를 상단 톱뉴스에 파격적으로 배치했습니다. 또한, 조직코드와 게시판, 동영상 등의 요소를 추가해 콘텐츠를 풍성하게 제공하게 됐습니다. 엄홍길, 허영호, 김미곤 대장 등 국내의 대표적인 산악인과 홍식 전 세브란스 정신건강의학원장과 서범석 외과교수 등 전문의를 필진으로 섭외해 전문성과 깊이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독자가 콘텐츠 소비를 넘어 생산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독자게시판과 산악회정보 게시판을 개설해 커뮤니티 요소를 강화했습니다. 향후 월간 홈페이지를 등산 동호인들이 각종 산행 정보를 공유, 재생산하는 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또한, 기존에 제공하지 않던 모바일 페이지도 사용자 중심으로 획기적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월간의 콘텐츠를 보고, 실시간으로 독자게시판에 자신의 산행을 공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동영상 콘텐츠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초기에는 취재 과정을 담은 편집영상을 업로드하고, 차츰 기획이 가미된 동영상 콘텐츠를 생산할 방침입니다. 편집된 영상뿐만 아니라 독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취재 중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도 준비 중입니다.
월간 은 앞으로도 전문 산악인과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홈페이지에 적극 반영하는 운영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월간 홈페이지 http://s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