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조감도.

'2018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이랜드 켄싱턴리조트가 내년 7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신규 오픈한다.

설악밸리는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됐다.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될 계획이다. 설악산 암봉 사이로 내려앉은 하얀 눈을 바라보며 대자연 속에서 그동안 꿈꿔온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켄싱턴리조트는 내년 7월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를 포함해 바다와 맞닿은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앞에 있는 켄싱턴호텔 설악까지 설악권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운영한다. 또 제주서귀포, 제주한림, 부산 해운대, 경주,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12개의 직영 리조트를 포함해 국내외 총 23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켄싱턴리조트는 내년 7월경 오픈 예정인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의 독채전용 노블리안(117.85㎡) 잔여구좌에 대해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특히 전용실을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노블리안 멤버십의 경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기업인, CEO, 전문직 종사자 등에게 선호도가 높다. 입회 기간은 고객이 선택할 수 있고 ▲패밀리(69.77㎡) ▲스위트(85.02㎡) ▲로얄(107.4㎡) 등의 잔여분에도 가입할 수 있다.

신규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과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이랜드그룹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 등 다양한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켄싱턴리조트는 국내외 23개 지점을 전담 레저 매니저를 통해 고객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과 객실예약까지 지원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콜백서비스로 이름과 주소를 전송하면 안내자료를 받은 뒤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실시간 레저매니저와 1대1 상담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