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진)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가 내년 7월경 문을 연다. (작은 사진)탁월한 입지 조건과 고객 서비스를 자랑하는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야외수영장 전경.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이용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주요 명소에 위치한다는 장점과 함께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최고 가치로 지향하는 것. 그 결과, '2018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켄싱턴리조트의 최근 이슈는 내년 7월 새롭게 선보이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다.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를 내세우는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설계됐다.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 가능한 꿈의 공간을 현실로 구현한 셈이다.

설악밸리의 장점은 탁월한 입지 조건으로 설악산 울산바위의 신비한 모습을 지척에서 일 년 내내 감상할 수 있다. 소나무 향기 가득한 산책로, 산으로부터 타고 내려오는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호수 등은 오롯이 쉼을 위한 공간이다. 특히 가을에는 큰 바위의 갈라진 틈 사이로 붉게 물든 단풍이 곱게 내려앉아, 산을 찾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현재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 잔여구좌에 대해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입회기간을 고객 니즈에 맞게 최소 7년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룸 타입도 패밀리(69.77㎡), 스위트(85.02㎡), 로열(107.4㎡), 노블리안(117.85㎡ 전용)까지 카테고리 폭을 넓혔다.

신규 가입 시 주어지는 고객 혜택도 많다. 켄싱턴 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을 비롯해 사계절 종합 리조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켄싱턴 직영 호텔 회원가 할인까지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랜드그룹은 다양한 상품 결합과 프로모션을 통해 회원이 누릴 수 있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리조트 분양 및 관련 상담은 안내자료 수령 후 레저매니저의 실시간 1:1 상담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포함해 바다와 맞닿은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앞에 바로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 제주한림, 해운대, 경주, 청평, 지리산 남원/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 명소에 12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전담 레저 매니저를 통해 국내외 23개 지점 중 고객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과 객실 예약을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