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부동산 투자 전문기업 유원인터내셔널은 2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SO 소피텔 레지던스(Sofi tel Residence·사진) 소개와 MM2H 비자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W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그랜드 하얏트, 반얀 트리 등이 자리잡고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최고급 호텔 브랜드인 SO 소피텔과 주메이라(Jumeira)호텔이 2023년 완공목표로 착공이 시작됐다. 싱가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의 시공을 맡은 쌍용건설이 총 3억1000만 달러 규모로 수주를 맡은 만큼 말레이시아 내외적으로 신뢰를 드러낸 프로젝트이다.

유원인터내셔널 제공

SO 소피텔이 들어서는 옥슬리 타워는 호텔, 레지던스, 오피스, 상가 건물이 들어서는 복합건물로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계 최초로 건설되는 SO 소피텔 레지던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각각 다른 층수를 가진 3개 타워 중 현재 구매 가능한 타워는 최고층 타워인 78층 SO 소피텔 타워다. 도보 5분 내의 거리에는 약 6500평의 KLCC공원, 쌍둥이빌딩, 백화점, 지하철, 5성급 호텔 등이 있는 말레이시아 심장부인 KLCC에 위치해 있다.

SO 소피텔 레지던스 구매자는 래플스,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반얀트리 등 20여개 호텔 브랜드를 비롯해 전세계 4000여개에 달하는 호텔에서 20% 숙박 요금이 할인되는 LeClub 아코르 플래티넘 멤버십 카드를 5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한다. 현재 21층까지는 호텔 유닛으로 운영 예정이며, 현재는 22층부터 50층까지만 제한적으로 오픈하여 분양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