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스도자기는 빛으로 조리하는 ‘힐링요 건강조리기’ 홍보를 위해 방송인 이상민씨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상민씨는 방송에서 수준급 요리를 선보이며 요리하는 남자로 인기를 얻고 있다. SBS ‘미운 우리새끼’를 통해 ‘궁셔리(궁상과 럭셔리를 합친 신조어)’ 이미지를 구축했다. 지난해 9월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보검을 제치고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를 차지했다. 오는 18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씨가 힐링요 건강조리기로 직접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이 방송된다.
에릭스도자기는 또 19일에는 NS 홈쇼핑에서 힐링요 건강조리기 2종 세트를 기존 가격보다 58% 할인해 판매한다.
에릭스도자기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파인만 박사의 ‘강자성체가 마이크로파를 흡수하면 원적외선을 방출한다’는 이론에 착안, 10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전자레인지에 특화된 ‘힐링요 건강조리기’를 개발했다.
에릭스도자기 관계자는 "‘힐링요 건강조리기’는 열이 아닌 빛으로 음식을 조리해 물과 기름 없이 자체 수분으로 조리가 가능하고 빵·면류 등 소화하기 힘든 고분자 물질을 저분자화해 소화·흡수를 돕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