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공승연이 입양을 적극적으로 도모하며 봉사하는 모습이 공개했다.
5일인 오늘, 배우 공승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 나의 짝꿍 재스퍼, 항상 행복하길~ 사랑해"란 글과 함께 "#사지말고입양하세요"란 해시태그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승연은 봉사활동 중 만난 유기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으며, 유기견을 꼭 안으며 V자를 취하고 미소짓고 있어, 차가워지는 요즘같은 날씨에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 1일 친동생인 트와이스 정연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서로를 향해 입맞춤을 하는 사랑스러운 친자매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언니인 공승연 만큼 동생 정연도 지난달 단편영화 '별리섬'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번 영화에서 언니 공승연과 함께 영화 O.S.T를 함께 불렀다고 알려져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공승연 인스타그램'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