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의 기능성 화이트닝 제품 ‘W389 더마 브라이트닝 라인’.

여름내 그을리고 자극받아 손상된 피부를 예전처럼 돌리기는 쉽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칫 다크스팟과 기미까지 자리 잡을 수 있다. 피부 전문가들은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미백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유니베라는 환절기를 맞아 기능성 화이트닝 제품 'W389 더마 브라이트닝 라인'(이하 W389)을 새롭게 선보인다. W389는 보습력을 극대화해 기존 화이트닝 제품의 단점으로 꼽힌 건조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30여 가지 성분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톤을 밝게 하는 단순 관리를 넘어 색소 침착을 억제하는 데 중점을 둔 부분도 눈에 띈다. 토너·로션·에센스·크림·선크림·필링젤로 구성돼 있는데, 필링젤을 제외한 모든 제품이 미백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W389는 모두 4단계로 구성됐다. 1단계는 필링젤로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 결을 정돈한다. 2단계는 토너와 로션을 활용해 피부 안팎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3단계는 에센스와 크림으로 칙칙하고 어두워진 피부톤을 개선하고 피부에 탄력을 더하는 회복 단계다. 4단계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피부를 보호한다.

유니베라 상품개발 2팀 박상원 팀장은 "W389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보습과 윤기까지 케어할 수 있는 화이트닝 제품"이라며 "공인된 임상연구센터에서 40세 이상 22명의 여성을 상대로 테스트한 결과 기미 면적이 줄고 피부 밝기와 투명도 등이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제품에 관한 문의와 구매는 무료 상담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