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박준형 기자]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우동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진행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영화 '초연' 기자회견에서 관금붕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