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즈원 측이 일본인 멤버 3인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의 향후 활동에 대해 밝혔다.
소속사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즈원 일본인 멤버 3인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는 오는 2021년 4월까지 2년 6개월간 AKB48그룹의 활동을 중지하고 아이즈원으로서의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이즈원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앨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 12인 완전체로 활동에 올인하는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오는 10월 말을 목표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소속사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아이즈원(IZ*ONE) 소속사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이즈원 일본인 멤버 3인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의 향후 활동에 대해 공식 입장 전달 드립니다.
일본에서 공지한 바와 같이 세 멤버는 오는 2021년 4월까지 2년 6개월간 AKB48그룹의 활동을 중지하고 아이즈원으로서의 활동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현재 아이즈원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앨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 12인 완전체로 활동에 올인하는 모습 이어갈 것입니다.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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