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피트 데이비슨이 슬픔에 빠진 약혼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위로했다.

ⓒTOPIC

18일(한국시간) 그란데는 데이비슨과 뉴욕 맨해튼 거리에서 포착됐다.

이날 그란데 커플은 전 연인 맥 밀러의 사망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란데는 슬픈 감정이 복받쳐 올랐는지 데이비슨에 품에 안겨서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그란데가 눈물을 터뜨리자 데이비슨은 키스를 통해 그녀를 위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3년부터 맥 밀러와 2년간 공개 열애를 했지만 결별했다. 이후 그란데는 데이비슨과 지난 6월 약혼했다.

sjr@sportschosun.com

명품 초고반발 드라이버 '20만원대' 마루망 골프우산 증정까지
TV쇼 출연 유명 의사, 상습 성폭행 사건
거리서 중요부위 노출한 국가대표 '충격'
18세 소년과 결혼한 71세 할머니
'방송사고?' 목욕탕신 논란 '알몸 모자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