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민경훈 기자] 벤투호가 '남미 강호' 칠레 대표팀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7위)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열린 남미의 강호 칠레(12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한국 황희찬이 볼을 문전으로 연결하고 있다./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