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54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한 태양광 설비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컨테이너는 태양광으로 생산한 리튬이온 전지를 보관하는 곳으로, 이번 화재로 보관하던 200~300여개의 전지가 모두 불에 탔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컨테이너 주변을 지나던 주민이 "연기가 나고 불길이 치솟는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불이 모두 꺼진 상태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7일 오후 2시 54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한 태양광 설비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컨테이너는 태양광으로 생산한 리튬이온 전지를 보관하는 곳으로, 이번 화재로 보관하던 200~300여개의 전지가 모두 불에 탔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컨테이너 주변을 지나던 주민이 "연기가 나고 불길이 치솟는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불이 모두 꺼진 상태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