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공항, 이동해 기자] 3일 오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 축구는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2연패에 성공했다. 1970년 방콕(버마와 공동우승), 1978년 방콕(북한과 공동우승), 1986년 서울,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통산 5번째이자 2회 연속 우승을 완성했다.
대표팀 손흥민이 축구꿈나무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김학범호의 8명(손흥민, 황의조, 조현우, 황희찬, 이승우, 김민재, 황인범, 김문환)은 귀국 이후 하루의 짧지만 꿀맛 같은 휴식을 가진 이후 4일 벤투호에 합류할 계획이다. 벤투호는 7일 코스타리카, 11일 칠레와 평가전을 가진다. / eastsea@osen.co.kr
입력 2018.09.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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