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유라가 '바다경찰' 케미에 대해 말했다.
유라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바다경찰' 제작발표회에서 "오빠들이 잘 챙겨줘서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수로 순경님과 저, 조재윤 순경님과 곽시양 순경님 이렇게 자연스럽게 나눠지더라. 서로 취향과 성향이 비슷하더라. 수로 오빠랑 저랑 정말 취향이 비슷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케미가 재미있게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경찰'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가 출연한다. 8월 13일 첫 전파를 탄다. 4주 동안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명품 초고반발 드라이버 '20만원대' 마루망 골프우산 증정까지
▲ 일가족 태우고 스쿠터 모는 5살 꼬마 '논란'
▲ "性학대"…딸에게 살해당한 마피아 보스
▲ '도박' 슈 처벌 수위 "상습 인정시 징역"
▲ 김민정 "송혜교 향한 송중기 ♥ 눈치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