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종서 기자] 잠실 마운드에 미스코리아 美 박채원(24)이 뜬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 2018 미스코리아 박채원을 승리 기원 시구자로 초청했다.
박채원은 지난 7월 개최된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美를 수상했다. 대회 기간 진행된 요가수업에서는 긍정적이고 바른 태도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미국 펜실베이나 주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채원은 지성과 미모를 두루 갖춘 재원으로 미스코리아 당선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입력 2018.08.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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