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가 내년 7월 ‘설악밸리점’ 오픈을 기념해 한정 구좌에 한해 회원권을 분양중이다.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가 내년 7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켄싱턴리조트와 켄싱턴호텔 24개 전지점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단독형 별장 콘셉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포함해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점, 켄싱턴 스타호텔까지 설악권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이 위치해 있어 회원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이밖에도 제주도 서귀포점과 한림점, 중문점, 부산 해운대점, 경주의 2개지점과 청평점, 전북 남원점, 지리산 하동점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14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또한 서울 여의도켄싱턴호텔, 부산 광안리 켄트호텔, 제주 중문 켄싱턴호텔, 평창 플로라호텔 등 총 7개의 국내 켄싱턴 호텔과 해외의 사이판 켄싱턴호텔과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 리조트까지 최근 3년간 11개의 호텔&리조트를 신규 오픈 및 인수해 국내외의 여행 명소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한정 구좌에 한해 특별 분양 중인 켄싱턴리조트 회원권은 고객의 나이와 성향 등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용일수, 평형에 따른 상품을 회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회원제와 등기제 중 선택할 수 있다. 회원제의 경우 원금을 100% 반환해 주며 입회기간까지 회원이 선택할 수 있다. 신규 회원 가입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료 회원가 전액을 개인에 한해서 주중은 무료, 주말은 회원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1~3년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회원권은 패밀리A(52.74㎡·원룸형)타입부터 노블리안(117.85㎡·단독형)타입을 1350만~4300만원의 가격대로 모집 중이다. 노블리안 멤버십의 경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기업인, CEO, 전문직 종사자 등의 선호도가 높으며, 연간 30일을 사용하는 프로모션 상품까지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소수의 한정 구좌만 분양하는 노블리안 멤버십의 경우 고품격 단독형 별장 사용의 차별화로 인해 조기에 마감될 예상이 높다. 특히 노블리안 회원권은 회원관리 담당자를 통해 가입 여부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회원모집과 관련한 안내자료는 010-6226-3952로 이름과 주소를 전송하면 받아볼 수 있으며, 전담 상담서비스와 실시간 레저매니저의 1:1 상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