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특별 정회원권을 분양한다. 일시불 가입 시 약 5% 할인되며,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을 할 수 있다. 법적 재산권을 보장받으며 개인기명, 무기명 및 법인업체 명의로도 분양받을 수 있다. 패밀리, 스위트형 객실 회원권은 2530만~3600만원에, 실버형, 골드형, 로얄형 등 VVIP 노블리안 회원권은 1억원대부터 분양하고 있다.

대명리조트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특별 정회원권을 분양한다. 사진은 내년 오픈 예정인 진도 리조트 전경.

대명리조트의 회원은 가입 즉시 전국 대명콘도의 객실 예약은 물론 스키장, 골프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사우나 시설 등 모든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전국에 총 16곳(설악델피노, 경주, 양평, 홍천비발디, 소노펠리체, 양양쏠비치, 변산, 단양, 제주, 여수엠블, 거제마리나, 청송, 천안테딘, 제주샤인빌, 고양엠블, 삼척쏠비치)이 있으며, 현재 공사 중인 전남 진도(2019년6월 오픈예정), 충남 보령 원산도, 경남 남해도 오픈 이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특히 비발디파크는 4계절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스키월드, 정규골프장 C.C, 오션월드, 퍼블릭 9홀 골프장 등 각종 부대시설과 2700여실의 국내 최대규모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며 "성황리에 분양 중인 VIP노블리안 회원권의 경우 소노펠리체 빌리지 노블리안 전용으로 실버, 골드, 로얄 의 객실을 연60박 이용하는 회원권으로 소노펠리체C.C 혜택, 승마클럽 이용혜택, 전용주차장 등 보다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이번 특별회원 모집에 대한 분양에 대한 카다로그를 무료로 배송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