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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이스라엘의 평가전이 취소됐다.

사진캡처=BBC 공식 홈페이지

영국 언론 BBC는 6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언론은 두 나라의 평가전이 취소된 사실을 보도했다. 다만, 이스라엘 축구협회의 공식 성명은 없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와 이스라엘은 10일 친선전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치적 문제로 무산됐다.

NBC스포츠는 '경기가 열리기로 돼 있던 스타디움은 팔레스타인 지구에 있다. 팔레스타인 축구협회는 리오넬메시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을 위협했다'고 보도했다.

친선전이 취소된 뒤 곤살로 이과인은 "옳은 일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최종 평가전 없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16일 아이슬란드와 첫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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